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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2

#2 스쿼시일기 : 어느덧 스쿼시 10개월차 다시 돌아온 블로그 기록,, 수영은 정말 재밌게 다니다가 바빠서 잠도 못자는데도 새벽수영을 다녔다가 건강이 망가져서 결국 그만두었다 하지만 언젠간 다시 수영을 하러 가리다,, 수영과는 번외로 얼추 수영과 비슷한 시기에 스쿼시를 시작했다. 힘든데도 스쿼시와 수영을 병행하니 몸이 상하지ㅜ 스쿼시도 수영과 같이 그만두었다가 올 여름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얼마나 다시 하고 싶던지! 수영도 다시 시작하고 싶었지만, 원래도 다니던 곳이 사설이라 가격이 좀 비쌌는데 또 인상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스쿼시만 다시 시작했다. 아침시간에 다니는 분들과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시 돌아올 줄은 몰랐다고 하시며 반가워 해주셨다. 지금은 일정상 저녁 시간대로 바꿔서 친구랑 같이 그룹 레슨을 듣고 있다. 언니랑도 친구랑도 개인.. 2023. 11. 13.
#1 수영일기 : 수영을 하기로 결심하다. 수영을 시작한 지 이제 2달이 되었다. 나의 성장 일지를 기록하고 싶어 글을 써보려 한다. 수영을 시작한 이유 본격적인 나의 수영 일지를 작성하기 전에 내가 왜 수영을 시작했는지부터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사실 중학생 여름방학에 잠깐 수영을 배워본 이후로 '으, 수영은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 라는 기분(?)이 남아있어서 수영을 다시 배워볼 생각은 안 했었다. 건강을 위해(살아남기 위해) 요가를 3~4년 정도 꾸준히 했었는데, 그룹 수업을 듣다 보니 신규 회원 유입으로 인해 수업 진도가 어느 정도 수준에서 멈춰버린다는 것을 느꼈다. 요가는 어느정도 혼자 유튜브 보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다른 스포츠를 찾아 헤매고 있었다. 몇 가지 조건이 있었다. 집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을 것. 나의 흥미가 동할 것..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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