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블로그 기록,,
수영은 정말 재밌게 다니다가 바빠서 잠도 못자는데도 새벽수영을 다녔다가 건강이 망가져서 결국 그만두었다
하지만 언젠간 다시 수영을 하러 가리다,,
수영과는 번외로 얼추 수영과 비슷한 시기에 스쿼시를 시작했다.
힘든데도 스쿼시와 수영을 병행하니 몸이 상하지ㅜ
스쿼시도 수영과 같이 그만두었다가 올 여름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얼마나 다시 하고 싶던지!
수영도 다시 시작하고 싶었지만, 원래도 다니던 곳이 사설이라 가격이 좀 비쌌는데 또 인상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스쿼시만 다시 시작했다.
아침시간에 다니는 분들과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시 돌아올 줄은 몰랐다고 하시며 반가워 해주셨다.
지금은 일정상 저녁 시간대로 바꿔서 친구랑 같이 그룹 레슨을 듣고 있다.
언니랑도 친구랑도 개인연습을 하기도 하고, 라켓그립을 새로 사서 혼자 낑낑 바꾸기도 하고 여러모로 참 재미있다.
처음 스쿼시 시작했을 때, 한달정도 치고 라켓을 구매했었는데
7-8만원 정도로 적당히 프린스의 옛 스쿼시 모델 제품을 구매했다.
이렇게 오부지게 쓸 줄 모르고 샀었는데 이왕 할거면 제대로 사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스쿼시 칠 수 있는 곳이 가까이 있을 때
맘껏 즐겨 놓자고 다짐하면서 다니고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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