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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운동

#3 헬스일기 : 헬스 초짜 드디어 PT를 시작하다.

by 링뉴 2023. 11. 14.

나의 오랜 염원이었던 PT를 드디어 등록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그냥 헬스장은 아니고 회원제 피티샵인 곳에 등록을 했는데

가격은 비쌌지만..좋은 선생님들이 많은 것 같아서

상담 후 등록했다.

 

그리고 대망의 첫날 체성분 검사(인바디)를 하면서 현재 몸상태와 앞으로의 계획들을 선생님과 상담했다.

아니 근데 졸업작품을 하면서 몸이 완전 망가져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 이게 뭔가!ㅋㅋ 너무나 건강하다고 말씀해주시는 피티쌤..

전시가 끝나고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었더니 몸이 튼튼해진 것 같다.

오히려 좋아ㅎ 하지만 더 건강해지고 멋진 몸을 만드는 걸로 목표를 잡았다!

 

케이블과 팔의 각도가 맞아야된다는데 잘 안된다

 

첫날은 가볍게 상체 등 운동을 시작했다.

근육 부위들을 보여주시면서 어떤 식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아주 이해가 잘 되었다.(몸으로 체득하는건 아직 먼 것 같지만,,)

 

올해가 끝나기 전의 목표는 운동 습관을 다잡아 놓는 것!

아직 매일 운동하는 정도는 못 하지만 주 3회는 피티 포함 개인운동을 꼭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한글날 삼행시 이벤트 참가상 = 포춘쿠키

등록할 때 한글날 삼행시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하셔서

참가하면 포춘쿠키와 헬스장 이용 일주일 연장을 해준다고 해서 참가했다.

한글날로 삼행시를 지었었는데, 뭐..기억이 잘 안난다ㅎ

포춘쿠키에 좋은 문구가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훈민정음 게임이 나와서 당황했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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