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5 #대부도캠핑 가족여행 2024 무더위 추석 서해 바다 캠핑 조만간식당/왐왐커피/나라펜션캠핑장/유리섬박물관 후기 지난해 아주아주 더웠던 2024년도 추석에 다녀온 캠핑 기록!매년 가던 여름 휴가를 생략하고 날씨가 좀 풀리는 추석에 캠핑을 다녀오자 해서 갔던 건데,,한여름 날씨일 줄은 몰랐지,, 대부도는 들어가는 길이 하나라 점심 피크시간에 들어가면 막힐 수도 있어요.그래서 조금 일찍 오전에 점심 먹을 식당으로 출발!! -조만간 식당-바닷가 뷰에 위치한 꼬막비빔밥을 파는 곳을 찾아 갔습니다.방아머리해변을 지나 구봉도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식당이에요! 할머니도 동행하시는 일정이라 가족 다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골랐습니다. 여기도 주말에 1시쯤 오시면 웨이팅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일부러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착석했습니다~! 물이 다 빠져서 갯벌이 보이긴하지만 탁 트인 풍.. 2025. 4. 6. #태백눈꽃축제 2024 가족 당일치기 태백 겨울 여행 태백닭갈비/몽토랑/혜성만두 간단 후기 얼레벌레 일년이 지나버린 작년 겨울 여행 기록ㅎ지금은 벌써 봄이 찾아 왔지만 작년 2024년 2월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태백 여행을 기록해보려 합니다. 어쩌다보니 갑자기 눈꽃축제를 가기로한 P 그 잡채 가족. 태백으로 향하다.ㅋㅋㅋ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니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설산! 예뻤습니다.날씨가 흐린 편이었는데 그 나름 운치가 있었어요. 주차장에서 눈꽃축제 장소로 가는 셔틀버스를 탑승 해야 합니다. 걸어갈 수도 있는 것 같긴한데, 그냥 짧게 셔틀버스타고 이동했어요. 본격 눈꽃축제 입장 전, 전국각지의 대학생들의 대형 눈 조각 작품들이 조성되어 있었어요.눈꽃축제 끝자락에 가서 드문드문 눈이 녹아있는 작품들도 있었지만 워낙 크고 잘 만들어놔서 다같이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눈꽃축제장 내부에는 규.. 2025. 4. 5. #강릉 겨울 1박 2일 강릉 여행 2일차 : 세인트존스호텔(수영장 아침수영), 초당순두부, 순두부젤라또, 아르떼뮤지엄, 카페, 강릉시장, 강릉KTX [강릉] 겨울 1박 2일 강릉 여행 1일차 : 청량리KTX, 세인트존스호텔(수영장), 강릉 중앙 시장, 강문작년 연말에 짧게 다녀왔던 ~강릉 여행 기록~ 열심히 알바를 하던 중 언니에게 연락이 왔었다. "엄마랑 강릉 갈 건데 너도 갈래?" 뭐어ㅓㅓ 강릉?! 사실 강원도로 가족 차를 타고 간 적은 많지만lyniday.tistory.com1일차였던 전편에 이어서 다음날 기록--! 전편이 궁금하다면 위에 보고오세욥 지난 밤에는 배부르게 먹고 곯아떨어졌다. 어제 체크인할 때 구매했던 수영장 티켓은 체크아웃하기 전까지 사용 가능해서 수영장 돈 낸걸 뽕 뽑고 가겠다는 열정으로 아침에 눈뜨자마자 다시 수영장에 왔다. 수영을 못 한지 꽤 되어서 꽤나 하고 싶었었다. 이걸 위해 수경까지 챙겨왔었다고.. 아침 일찍 왔을.. 2024. 2. 17. #강릉 겨울 1박 2일 강릉 여행 1일차 : 청량리KTX, 세인트존스호텔(수영장), 강릉 중앙 시장, 강문 해변 작년 연말에 짧게 다녀왔던 ~강릉 여행 기록~ 열심히 알바를 하던 중 언니에게 연락이 왔었다. "엄마랑 강릉 갈 건데 너도 갈래?" 뭐어ㅓㅓ 강릉?! 사실 강원도로 가족 차를 타고 간 적은 많지만 본격적인 여행으로는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바로 기차표 부터 찾았다. 청량리역에서는 KTX-이음를 타고 한시간 반 만에 강릉에 갈 수 있기 때문-! 후후 원래 오후로 예매 했다가 오전으로 시간을 바꿔 강릉을 알차게 즐기기로 했다. 그렇게 강릉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당일 아침 청량리역에 도착 시간이 조금 남아서 대합실 의자에 살짝 앉아있다가 아침부터 움직이느라 허기지기도 하고.. 프레즐 냄새가 솔솔 나는 것이 넘 먹고 싶어서 결국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으로 하나 구매했다. 프레즐 집 바로 뒷편으로 엘리베이터가 .. 2024. 2. 14. #영종도글램핑 인천 영종도 을왕리 선녀바위 해수욕장 추석 연휴 가족 글램핑 영종도힐링캠프 / 김밥만들기 / 토이쿠키 만들기 ~인천 영종도로 떠난 추석 맞이 가족 글램핑 기록~ 원래 예정에 없었지만 추석날 급작스럽게 예약해서 가게 된 글램핑! 글램핑 체크인 시간 전에 출발하여 영종도 바다 앞 카페를 들렀다. 옛날에 왔을 땐 치킨 집이었는데, 핫한 개성주악을 파는 카페로 바뀌었드라구.. 요기 구읍당 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폴딩도어 다 열어놓아서 개방감이 좋았다. 언니가 그렇게 개성주악을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어서 식혜와 같이 종류 별로 시켜보았다. 음 그냥 쫀득하고 달달한 찹쌀 도넛 느낌? 생각보다 요상했던 버터딜 개성주악 빼고는 다 괜찮았다. 그리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도착한 선녀바위 해수욕장! 우리가 이용할 글램핑 장은 이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영종도 힐링캠프'라는 곳! 사실 추석 전 날 즈음 급하게 예.. 2023.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