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쩡
- '~하기 전까지, 그 동안은' 영어로? in the meantime in the meantime : ~하기 전까지 : 그 동안에, 그 동안은 어떤 사건이나 행동 사이의 일정 시간을 일컫는 표현이다. 보통 다른 일이 일어나거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 간격을 나타낸다. 예문 1. My new laptop will arrive next week, so I'll use my sister's laptop in the meantime. 제 노트북이 다음주에 도착할 예정이라, 그 동안은 제가 여동생의 노트북을 쓸거예요. 2. In the meantime, I will contact Jeff. 그 동안은 Jeff에게 연락하겠습니다. 3. In the meantime, feel free to call me anytime if you have questions. 그 사이에 문의사항이..
- '일정보다 빨리, 일정대로/예정대로, 일정보다 늦게' 영어로? ahead of schedule, on schedule, behinde schedule 보통 일정을 schedule이라고 한다. 단순히 일정의 유무를 말하는 걸 넘어서 일정보다 빨리, 늦게 혹은 일정에 맞게 무언가를 진행하거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자 할 때 어떤 전치사를 사용해야 할까? ahead of schedule(빠르게) - on schedule(맞게) - behinde schedule(늦게) 예문 1. My boss is concerned that it is behind schedule. 제 상사가 일정보다 늦어지는 걸 염려하고 계세요. 2. I'd like to get the file ahead of schedule. 그 파일을 일정보다 빨리 받고 싶습니다. 3. We completed the project ahead of schedule, allowing us extra time..
- '혹시 몰라서, 혹시나 해서, 확인 차, 상기시키기 위해' 영어로? as a reminder as a reminder - 혹시 몰라서 - 혹시나 해서 - 확인 차 - 상기시키기 위해 등등 reminder -생각나게 하는 것, 암시, 신호, 주의 reminder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어 문맥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예문 1. As a reminder, you should test yourself for COVID-19. Please let me know your result as soon as possible. 혹시 몰라서 그런데 자가키트 검사를 하셔야 돼요. 결과를 저에게 가능한 빨리 알려주세요. **test oneself for COVID-19 = 자가키트 검사 하다.** 2. As a reminder, I've attached this file. 혹시 몰라서, 제가 이 파일을 첨부합니다. 3..
- '당신이 편할 때, 시간 괜찮을 때, 가능한 빨리' 영어로? at your convenience /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at your convenience - 편할 때(에) - 시간 괜찮을 때(에) 비즈니스 관계에서 메일 답장에 많이 쓰이기도 한다. 그 외에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표현! 예문 1. Could you please check my resume at your convenience? 편하실 때 제 이력서 좀 확인해주세요. 2. Is it possible to check my email at your convenience? 편하실 때 제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3. I can meet you at your convenience. 저는 당신이 편할 때 만날 수 있어요. 4. Please feel free to schedule the meeting at your convenience. 회의 일정은 편하신 때에..
- '거추장스러운, 다루기 힘든, 크고 무거운' 영어로? cumbersome cumbersome : 거추장스러운 : 다루기 힘든 : 크고 무거운 예문 1. This process is cumbersome(or inconvenient). 절차가 번거롭네요. 2. It seems like the process is cumbersome. 그 과정이 번거로운 것 같아. 3. Was the process cumbersome? 그 과정이 좀 번거로웠어? 4. Carrying all those cumbersome boxes up the stairs was exhausting. 그 거추장스러운 상자들을 계단을 올라 올리는 건 몹시 피곤했어. 5. The new software update added a cumbersome step to the process.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인해 ..
일상 열쩡
- #8-1 등산일기 : 하동 삼성궁 산책, The-K지리산가족호텔 온천 사우나 후기(지리산 노고단 등산 숙소) 1박2일 여행 1일차 북한산 등산에 이어 이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바로 다음 주에 출발한 지리산 등산 여행.점차 등린이에서 등산러로 진화해가는 느낌인데?..라고 생각했지만 노고단 올라갈 때 흑흑 난 아직 멀었네라고 생각했습니다..그 내용은 2일차에,, 야심 차게 노고단에서 새벽 일출을 보러 가겠다는 생각으로 숙소를 예약하고계획한 우리의 일정은 이러합니다 1일 차 : 경기도->하동군 삼성궁->지리산가족호텔2일 차 : 노고단 등산 -> 경기도 사실상 수도권에서 지리산 노고단을 가려면 서울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버스를 예매하거나기차를 타거나.. 해야 하는데 지리산만 갔다가 돌아와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이동이 자유롭지 못해 결국 차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운전 시간이 겁나게 길었던 1박 2일 여행 어쨌든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 #7 등산일기 : 한글날 북한산 가을등산 후기 봄에 황매산 등산을 이후로 뜨거운 여름이 끝나가 가을을 맞아북한산을 등산하기로 했습니당 일출을 보러도 많이 가시는 것 같지만저희는 한글날(10.9) 수요일에 가기로해서 일찍 일어나는 건 포기했어요.ㅋㅋ 아무래도 날씨도 좋고 공휴일이기도 하다보니 사람이 많을 것 같더라고요.북한산이 크다보니 여러가지 코스가 있지만 제일 높은 백운대로 빠르게 올라가는 백운대코스가 제일 유명합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SubMain.do?parkId=121500&parkNavGb=guide&menuNo=7020092# 코스별난이도 국립공원공단www.knps.or.kr 백운대코스 말고도 다양한 코스가 많으니 사이트에서 한 번 확인해보세요! 북한산 백..
- #6 등산일기 : 황매산 철쭉축제(2024) 후기 + 거창 산울림펜션 여름 다 지나서 남기는 봄 등산 후기 황매산에 철쭉 보러 가자던 아버지의 강력한 의지로5월 3일 새벽에 경남 합천까지 머나먼 여정을 출발했습니다아.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는 불가능한 지역이니 그전에 올라오는 길에 있는 거창에 펜션도 예약하고 떠났어요. 새벽에 출발해서 5시에 대전까지ㅣ운전까지 하고 체력 대단한 아버지 예쁘죵 해가 뜨는 시간에 보이는 하늘도 감상하면서 쭉쭉 내려가면 근처 사는 사람들 다 모였나 싶을 정도로 아침에 황매산 들어가는 차가 엄청 줄 서 있습니다요.이때가 오전 7시쯤이었어요. 여기 오기 전에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이래저래 찾아봤었거든여이게 올해 축제 공지 이미지였는데, 일방통행이라 돌아 나오기도 쉽지 않고 새벽에 가는 거 아니면 그냥 주차장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차에서 계속 대..
- #강릉 겨울 1박 2일 강릉 여행 2일차 : 세인트존스호텔(수영장), 초당순두부, 순두부젤라또, 아르떼뮤지엄, 카페, 강릉시장, 강릉KTX [강릉] 겨울 1박 2일 강릉 여행 1일차 : 청량리KTX, 세인트존스호텔(수영장), 강릉 중앙 시장, 강문 작년 연말에 짧게 다녀왔던 ~강릉 여행 기록~ 열심히 알바를 하던 중 언니에게 연락이 왔었다. "엄마랑 강릉 갈 건데 너도 갈래?" 뭐어ㅓㅓ 강릉?! 사실 강원도로 가족 차를 타고 간 적은 많지만 lyniday.tistory.com 1일차였던 전편에 이어서 다음날 기록--! 전편이 궁금하다면 위에 보고오세욥 지난 밤에는 배부르게 먹고 곯아떨어졌다. 어제 체크인할 때 구매했던 수영장 티켓은 체크아웃하기 전까지 사용 가능해서 수영장 돈 낸걸 뽕 뽑고 가겠다는 열정으로 아침에 눈뜨자마자 다시 수영장에 왔다. 수영을 못 한지 꽤 되어서 꽤나 하고 싶었었다. 이걸 위해 수경까지 챙겨왔었다고.. 아침 일찍 ..
- #강릉 겨울 1박 2일 강릉 여행 1일차 : 청량리KTX, 세인트존스호텔(수영장), 강릉 중앙 시장, 강문 해변 작년 연말에 짧게 다녀왔던 ~강릉 여행 기록~ 열심히 알바를 하던 중 언니에게 연락이 왔었다. "엄마랑 강릉 갈 건데 너도 갈래?" 뭐어ㅓㅓ 강릉?! 사실 강원도로 가족 차를 타고 간 적은 많지만 본격적인 여행으로는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바로 기차표 부터 찾았다. 청량리역에서는 KTX-이음를 타고 한시간 반 만에 강릉에 갈 수 있기 때문-! 후후 원래 오후로 예매 했다가 오전으로 시간을 바꿔 강릉을 알차게 즐기기로 했다. 그렇게 강릉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당일 아침 청량리역에 도착 시간이 조금 남아서 대합실 의자에 살짝 앉아있다가 아침부터 움직이느라 허기지기도 하고.. 프레즐 냄새가 솔솔 나는 것이 넘 먹고 싶어서 결국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으로 하나 구매했다. 프레즐 집 바로 뒷편으로 엘리베이터가 ..
독서 열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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